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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상징 둘, 동시에 미국행 가능성…그리즈만과 코케의 갈림길

  • 관리자
  • 1월 7일
  • 2분 분량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대표해 온 두 얼굴이 같은 시점에 결별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오랜 시간 팀의 중심을 이뤄온 앙투안 그리즈만과 코케가 모두 새로운 무대를 고민 중이며, 유력한 목적지는 미국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인터 마이애미가 아틀레티코의 핵심 자원 두 명을 동시에 영입하기 위해 접촉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단순한 관심 단계를 넘어, 실제 영입 시점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 시도가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팀의 상징인 리오넬 메시의 존재가 강력한 유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계약 구조와 생활 환경, 은퇴 이후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가 유럽 무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베테랑들에게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틀레티코 내부 분위기도 단순하지 않다. 구단은 현재 세대교체와 전력 유지를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시나리오가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르면서, 스포츠 디렉터진 역시 여러 경우의 수를 놓고 판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선수의 이탈은 단순한 전력 손실을 넘어, 팀 정체성 자체를 다시 정의해야 하는 문제로 이어진다.


특히 변수의 중심에는 그리즈만이 있다. 프랑스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였던 그는 유럽 커리어의 마무리와 함께 삶의 방향 전환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경기력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 커리어 이후의 삶까지 고려 대상에 포함되며 선택의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로서는 전력과 상징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카드지만,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공격의 축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하다.


코케의 상황 역시 민감하다. 주장인 그의 계약은 반년가량 남아 있으며, 재계약 논의는 아직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코케를 중원에서 메시를 보좌할 리더형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고, 커리어 말미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로서는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상징과의 이별이 될 수 있어 감정적 부담도 크다.


만약 그리즈만과 코케가 동시에 팀을 떠난다면, 아틀레티코는 전술과 경쟁 구도, 팀 색깔 전반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 구단은 이미 다음 이적시장을 대비해 복수의 시나리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마이애미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아틀레티코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다가오는 여름은 한 시대의 마침표이자, 새로운 출발선이 될 가능성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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