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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회장 선거 변수로 떠오른 메시, 시리아의 복귀 공약에 다시 불붙은 논쟁

  • 관리자
  • 2025년 12월 18일
  • 2분 분량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에 나설 예정인 마르크 시리아가 리오넬 메시를 다시 데려오겠다는 약속을 내세우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동안 잠잠했던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이야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배경이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재합류 가능성은 지난 11월 다시 주목받았다. 그가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을 비공식적으로 찾은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인터뷰에서도 복귀에 대한 속내를 직접 드러냈기 때문이다. 메시는 당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가족들과도 여전히 바르셀로나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있고 다시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바르셀로나의 경기 결과와 내용들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며, 그곳에서 보냈던 모든 시간이 너무나 그립다고 말했다.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당시의 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구단 내부의 반응은 기대와는 달리 차가웠다.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에 따르면 한지 플릭 감독은 메시를 단기 임대로 데려오자는 구상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릭 감독은 그러한 계약이 팀에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현 회장인 조안 라포르타 역시 선을 그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전한 인터뷰에서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의 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는 메시가 현재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관계에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지금과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를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과거에 머무르는 선택은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같은 냉담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그리워하는 감정은 자연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그는 2004년 1군 데뷔 이후 무려 16년 동안 바르셀로나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그 기간 동안 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7회를 함께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기를 이끌었다.


개인 성과 역시 압도적이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만 여섯 차례 발롱도르를 들어 올렸다. 재정 위기에 따른 계약 문제로 다소 아쉬운 작별을 했지만, 팀을 떠난 지 거의 5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바르셀로나에서의 삶을 그리워하고 있는 셈이다.


이제 시선은 앞으로 다가올 회장 선거로 향한다. 마르크 시리아가 현 회장 라포르타를 제치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그리고 메시 복귀라는 파격적인 공약이 실제로 이행될 수 있을지에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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